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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페 탐방 "초량 1941" 안녕하세요,까페소개하는 남자 까소남 거르거르 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여러 카페 중에서도고즈넉하고 조용한 정취와일본식 가정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카페 "초량 1941"에 다녀왔습니다.   초량 1941은 적산가옥을 카페로 개량하였기 때문에일본식 건축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적산가옥이란?단어 그대로의 의미는 적이 생산한 집을 말합니다.여기서 적이란 일제를 말하죠. 1910년 일제강점기 무렵에 일본인과 일제 자본이 본격적으로 넘어오면서조선을 통치하기 위해 일본인 공무원, 군인, 경찰 등이살기 위해 지어진 일본식 주택입니다.  카페의 이름인 "초량 1941"에서 추측해 보건대카페로 쓰이는 이 건물이 1941년에 지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가 1945년 광복이 되면서 일제가 패망하게 되고허겁지.. 2024. 5. 1.
전포 카페거리 탐방 브런치 카페 롱드라이버스 오늘은 오래간만에 겨울 다운 꽤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부산은 해가 뜬 낮에는 포근한 정도지요. 짝꿍과 함께 오늘은 어디 카페로 가볼까 하며 길을 나섰습니다. 워낙에 카페들이 많아서 카페를 다 가보기도 전에 새로운 카페가 생기기도 하고 있던 카페가 사라지기도 하는 그런 거리가 전포카페 거리입니다.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하다가 전에 밤 마실 나왔다가 꽤 분위기 좋았던 카페를 다시 가볼까? 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그러다가 오늘은 늘 지나가기만 했던 카페 "롱 드라이버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나갈 때 마다 이곳은 늘 사람이 많고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리가 없네 하고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오늘은 평일 낮이라 그런지 그래도 자리가 좀 있었습니다. 카..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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