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구동 카페1 부산 금정구 두구동 신상 카페 "무목" 탐방 오늘은 부산 금정구에 생긴 신상카페 "무목"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카페 "무목"을 두 번째 방문한 것인데요, 첫 번째 갔던 날은 가오픈 시기 + 주말이었던지라 정말 발디딜 틈도 없이 사람이 많았어서 커피를 마시지도 못하고 둘러만 보고 왔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려는 줄만 카운터에서 건물 입구까지 이어져 있었을 정도니까요. 그로부터 거의 두어달 때쯤 지난 것 같네요. 오늘에서야 드디어 카페 무목에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목"이라는 카페 이름의 의미는 목적 없이 흘러들어온 쉼의 터 라 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아마도 없을 無(무)에 目的(목적)의 목이 합쳐서 무목으로 지은 것 아닌가 합니다. 이름처럼 방문한 사람들이 특별한 목적이 없더라도 좋은 사람과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 2024.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